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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ET 선교 지도자 대회 (경제 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
우리 북미주 한인 교회들은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를 당하여 조지아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09년 3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를 열고, 경제 위기를 영적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섭리하시는 창조와 역사 그리고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작금의 경제위기를 통하여, 전 미주교회와 교인들로하여금 지난 시절의 물질만능주의에 근거한 교만과 방탕, 사치와 낭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부터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인류 구원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고, 영적인 갱신과 회복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과 선교의 발전을 위한 계기로 승화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1. 우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리더십을 가지고 경제위기에 처한 교인들에게 지상의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성 훈련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결정적인 열쇠는 한국교회의 역사 가운데 부어주신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믿으며, 특히 미국과 열방을 품는 전략적인 중보기도의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현지인 교회의 의존성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물질 중심의 선교, 개인주의적 선교에서 돌이켜, 관계 중심, 그리고 협력과 연합의 선교로 방향을 전환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의 재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청지기 정신을 회복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효율적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교회의 선교 동력화를 위하여, 생존을 위한 성장이 아닌 선교를 위한 성장으로 개 교회의 촛점을 전환하며, 교회의 외적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는 선교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단 없는 선교사역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선교헌금을 지원하고, 특정 선교사 또는 선교지의 후원을 끊기 보다는, 전체적인 선교비 지원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경제위기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함께 분담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선교는 물질에 달린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으며, 경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계속하여 우리를 사용하실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의 선하심을 따라 공급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로지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우리를 담대히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 선교의 사역에 드릴 것을 다짐한다.
2009년 3월 26일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 참석자 일동




